-
“북한 근로자에게 중기 300개 업종 직업교육 준비됐다”
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 “북한 근로자에게 국내 300개 업종에 대한 직업 교육을 제공할 준비를 해왔다. 교육이 성사되면 국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
-
“외국인 절반만 북한 인력 대체해도 연간 10조 경제 효과”
“북한 근로자에게 국내 300개 업종에 대한 직업 교육을 제공할 준비를 해왔다. 교육이 성사되면 국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. " 박성택 중소기
-
홍준표 "대구시장 내어주면 자유한국당 문 닫아야"
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2일 “서울시장은 내어줘도 회복할 기회가 있지만 대구시장을 내어주면 자유한국당은 문을 닫아야 한다”며 “공직자사퇴 마지막 시한인 3월 13일 이후 특단
-
“좌파로부터 국민의 삶 지키겠다” 홍준표 신년 기자회견 [전문]
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“좌파 국가주의로부터 대한민국과 국민의 삶을 지켜내겠다”고 밝혔다. 홍 대표는 22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문재인 정부 출범 8개월이 지난 후 “안보
-
[사설] 두더지잡기식 최저임금 미봉책, 뿌리부터 바로잡아야
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정책이 압박과 엄포로 일관되면서 파열음이 그치지 않고 있다. 고용노동부는 그제 최저임금 위반 사업주의 명단을 공개하고, 신용을 제한하겠다고 했다가 하루 만
-
[논설위원이 간다] 최저임금의 역습 … 일자리 축소와 물가상승 태풍 분다
━ 김동호의 경제는 살아 있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은 패스트푸드점을 중심으로 무인화를 가속시키고 있다. 무인결제시스템(키오스크) 이 설치되면서 고객들은 더 빠르게 주문과
-
소상공인연합 “최저임금 7530원 확정은 위법”
소상공인연합회가 최저 임금 고시 취소 소송을 제기한다. 고용노동부가 7월 15일 내년 최저 임금을 올해보다 16.4% 인상한 7530원으로 확정·고시한 것이 위법하다는 것이다. 연
-
"내년 최저임금 확정 고시는 위법"
소상공인연합회가 최저 임금 고시 취소 소송을 제기한다. 고용노동부가 7월 15일 내년 최저 임금을 올해보다 16.4% 인상한 7530원으로 확정‧고시한 것이 위법하다는 것이다. 연
-
최저임금 인상에 소상공인 90% "종업원 감축…내 근로시간 늘 것"
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6.4% 인상된 7천530원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대다수 소상공인이 '종업원 감축이 필요하다"고 응답했다. 또, 최저임금 인상으로 본인의 근로시간이
-
서울과 똑같은 최저임금에 농민 한숨 … “일당 주면 뭐 남나”
지난 21일 충북 진천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머위를 따고 있다. 200평 규모 비닐하우스의 실내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. [송우영 기자]충북 진천군 진천읍의
-
농가 사례로 본 최저임금 인상안, “산업부문별로 최저임금에 차등 둬야”
잡초가 무성한 전남 화순 한 농촌의 빈집 [연합뉴스]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안이 농촌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는 건 다른 산업에 비해 취약한 농업의 수익구조 때문이다. “고용을 줄이
-
日 최저임금 지자체 별 세분...올 8478원 최고치
일본 후생노동성 중앙최저임금심의회가 25일 회의를 열고 올해 최저임금 목표를 전국 평균 25엔 높은 시급 848엔으로 정했다. 사진은 회의장 앞에서 최저임금을 1천500엔으로 올
-
취약계층, 오히려 피해 볼 수도
━ [긴급 좌담] 내년 최저임금 7530원 후폭풍 내년도 최저임금이 16.4% 오른 7530원으로 결정됐다. 그러나 부작용 최소화 등 충분한 논의 없이 진행되는 최저임금 인상에
-
근로자 5명 중 1명꼴로 임금 오를 것 … 중기·영세사업자 부담 커져
━ [긴급 좌담] 최저임금 7530원의 정치경제학 최저임금 인상이 결정된 뒤 노사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. 지난 20일 민주노동당은 청와대 광장에서 최저임금 위반 사업장에 대한
-
[리셋코리아] 2차 토론, 심상정·유승민 가장 돋보여
지난 19일 열렸던 두 번째 대선후보 TV토론을 지켜본 중앙일보·JTBC 국가 개혁 프로젝트 ‘리셋 코리아’ 위원 20명은 대체로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선전
-
“최저임금도 못 받는 근로자 내년 313만 명”
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임금을 받는 근로자가 내년에 3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한국은행의 전망이 나왔다. 느슨한 단속이 가장 큰 이유로 지목됐다.16일 한은에 따르면 한은 조사
-
[서소문 포럼] 사라진 최저임금위원회를 소환하라
김기찬논설위원고용노동선임기자일주일 전 내년도 최저임금이 결정 고시됐다. 시간당 6470원이다. 올해보다 7.3% 올랐다. 하루 8시간 일한다고 했을 때 209시간 일하면 월 135
-
[단독]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화 사실상 무산
올해 4월 노사와 공익위원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심의위원들이 전국 사업장을 돌며 현장실태조사를 벌였다. 산업현장을 지키는 회사 대표와 근로자가 최저임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
-
“1만원 못 주는 업체 망해야” vs “1% 올리면 채용 6.6% 줄어”
4·13 총선을 앞둔 여야가 최저임금 인상을 주요 경제 공약으로 내세웠다. 더불어민주당이 2020년까지 현재 6030원인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원까지 인상하겠다고 나서자 새누리당
-
4000원 - 400원 = 일자리 늘어날까, 임금만 줄어들까
이영희 노동부 장관이 13일 한 강연에서 “일할 의사가 있는 사람과 합의하면 최저임금을 10% 정도 덜 받고 일하도록 해야 한다”고 주장하면서 최저임금법 개정을 둘러싼 논란이 재연
-
[새해 달라지는 것] 종합소득세율 1~2%P 인하 … 건강보험 본인부담금도 줄어
내년에는 세금이 크게 줄어든다. 종합소득세·양도소득세·종합부동산세 세율이 낮아지고, 의료비·교육비 소득공제는 늘어난다. 분유와 기저귀에는 부가가치세가 붙지 않는다. 또 큰 병이
-
[인수위 출범 한달] 下. 사회정책 점검
대통령직 인수위는 지난 한달간 사회 분야의 정책을 무수히 쏟아냈다.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은 "이대로만 된다면 곧 복지 선진국이 될 것"이라며 희망에 부풀기도 했다. 그런가 하면
-
[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것들] 정보통신·보험
하반기부터 국민의 경제생활에 큰 변화를 줄 새로운 제도들이 잇따라 시행된다. 우선 다음달 1일부터 의약분업과 통합 의료보험이 시작되고 부가가치세의 과세특례제도가 폐지된다. 또 신용
-
올해 연봉제 계약 임박, 샐러리맨 `술렁'
주요 대기업들의 올해 연봉제 계약 마감 시점이 임박해 오면서 샐러리맨 사회가 크게 술렁거리고 있다. 21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와 삼성, LG, SK 등 주요 그룹 계열사들은 늦어도